(가톨릭평화신문)

인천교구 (사)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이상희 신부)가 소외계층의 생계ㆍ의료ㆍ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는 10일 부천시청(시장 장덕천) 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방문해 돕는 ‘천사의 노크’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인천광역시 서구청(구청장 이재현)과 지역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업무협약도 맺었다. 전은지 기자 eunz@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