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 전문강사 양성 교육 과정’, 5일 개강 ...교회음악대학원 최양업홀에서 매주 목요일 진행

(가톨릭평화신문)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원장 이상철 신부) 가톨릭 상장례 성음악 아카데미는 연도와 상장례 문화 전반의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연도 전문 강사 양성 교육 과정’을 개강한다.

강의 내용은 연도의 정통성과 상장례 전례 예식, 연도의 전망 연구 등 학술적이고 이론적인 주제들을 비롯해 연도 가창법과 연도 지도법 등 실기 위주의 주제다. 실제 강의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구현해 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상철(음악학 박사) 신부와 변종찬(신학박사) 신부, 윤종식(전례학 박사) 신부, 강영애(인류학 박사) 교수, 이유경(음악학 박사) 교수 등 전문 교수진에 의한 체계적인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는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최양업홀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에 진행되며 개강 및 오리엔테이션은 3월 5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강사 자격증 과정 이수를 위한 교육기간은 1년이다. 학기제로 등록할 수 있다. 수강료는 학기당 26만 원이다. 문의 : 02-393-2213~5 / 010-3211-8941. 홈페이지 : www.yeondo.org.


도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