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사회복지위, 사회복지위원장상 수여

(가톨릭평화신문)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최근 대구대교구 등 5개 교구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에게 사회복지위원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양춘자(대구대교구, 대구SOS어린이마을)ㆍ이금례(마산교구, 생명터미혼모자의집)ㆍ백영순(부산교구, 서구지역자활센터)ㆍ김선자(수원교구, 성베드로의집)ㆍ남권우(인천교구, 부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씨 등 5명이다. 사회복지위원장상은 ‘코로나19 극복 응원 이벤트’ 일환으로 가톨릭 사회복지 현장의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각 교구 사회복지회에서 추천한 우수 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