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종식을 위한 기도봉헌

(가톨릭신문)

과달루페 성모상 앞에서 사람들이 기도를 바치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1531년 12월 9일 멕시코 테페약 언덕에서 발현한 과달루페 성모는 특별히 ‘태아들의 수호자’다.

죽음의 문화가 만연한 이 사회에 사랑과 생명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하다. 더 이상 세상에서 가장 나약한 존재인 태아가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가톨릭신문은 낙태종식을 위해 많은 신자들과 함께 과달루페 성모에게 전구를 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