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상임위원회, 생태환경위 총무 이재돈 신부 연임 승인

(가톨릭평화신문)



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20일 정기 회의를 열고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총무 이재돈 신부(서울대교구, 사진)의 연임을 승인했다. 이 신부는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으로 위촉됐다.

상임위원회는 또 ‘2019년 한국 천주교회ㆍ주교회의 홍보 동영상’을 승인했다. 아울러 내년 9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제52차 세계성체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 대표 장신호 주교를 중심으로 실무 기획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기획팀은 세계성체대회 참가를 위한 기획을 하고 공식 순례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윤재선 기자 leoyu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