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본지 16면 축소 발행 및 수원판 휴간합니다

(가톨릭신문)

가톨릭신문사는 현재와 같은 비상상황 아래서도 독자들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3월 1일자 신문을 발행하되, 현실적인 근무여건과 직원들의 안전 등에 대해 숙고에 숙고를 거쳐 축소 발행을 결정했습니다. 수원판은 불가피하게 휴간합니다.

서울 취재기자들의 자가격리로 인해 당분간 본지는 축소발행, 수원판은 휴간을 할 수밖에 없음을 널리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하루빨리 제자리를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본사의 이 같은 어려움에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