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으로 생명을 심어요”

(가톨릭신문)

모내기 행사에 참가한 신자들이 자연농법에 따른 모심기를 하고 있다. 의정부교구 환경농촌사목위원회(위원장 김규봉 신부)가 5월 30일 파주시 광탄 박달산 텃밭에서 진행한 풍년기원미사 및 손 모내기 행사에서는 자연농법 방식이 소개됐다. 자연농법은 땅을 갈지 않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등 인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최대한 자연 본래 활동에 맡겨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