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제14대 주간에 김경훈 신부

(가톨릭신문)
가톨릭신문사 제14대 주간에 김경훈(프란치스코·사진) 신부가 임명됐다.

김 신부는 8월 11일 발표된 대구대교구 사제인사를 통해 가톨릭신문 주간으로 발령을 받았다.

2003년 사제품을 받은 김 신부는 대구 상인본당 보좌, 교구 2대리구 청년담당을 역임했다. 이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 국외연수를 거쳐 구미 해평본당과 대구 대천본당 주임으로 사목해왔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