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대성당 도시피정, 21일

(가톨릭평화신문)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주임 조학문 신부)이 사순절을 맞아 21일 오후 8시 명동 파밀리아 채플에서 도시피정을 마련한다.
 

‘도시피정-주님을 찬양하여라(Laudate Dominum)’는 기존의 침묵 피정과 달리 성가를 부르며 사순시기를 묵상하고 부활을 준비하는 성찰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피정에는 명동대성당 가톨릭 여성합창단이 함께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후 7시 40분부터 선착순 입장하며 별도의 참가비 및 준비물은 없다. 문의 : 02-774-1784 명동성당 사무실
 

백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