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50주년 기념 ...발전사 전시관 개관

(가톨릭평화신문)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개원 50주년을 맞아 4월 말 병원 입구에 ‘사진으로 담은 대전성모병원 발전사 전시관’을 개관했다.

1956년 초대 대전교구장 라리보 주교가 설립한 희망의원 시절부터 시작해 1969년 11월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자매결연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64년 동안 연도별 주요 변천을 담은 사진 60여 점을 상설 전시한다.


오세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