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국제봉사단, 라오스 아이들 위해 구슬땀

(가톨릭평화신문)
 
▲ 가톨릭대학교 국제봉사단이 라오스 콕너이초등학교 학생들과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홍보팀 제공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신부) 국제봉사단이 6일부터 15일까지 라오스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교직원과 학생 등 총 60명으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은 8박 10일 동안 라오스 비엔티안 지역 외곽에 있는 콕너이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보건과 과학, 음악, 공예, 태권도, 한국어 등을 가르쳤다. 교실 지붕과 화장실 수리, 유아동 신축 등을 비롯한 학교 시설 보수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가톨릭대학교는 1997년 파푸아뉴기니에 국제봉사단을 파견한 후 여름방학을 활용해 필리핀과 우즈베키스탄, 몽골, 캄보디아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