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림 기도 소망볼 달기’...봉헌금 300만 원 복지회 기부

(가톨릭평화신문)


서울대교구 화곡2동본당(주임 김한수 신부)은 지난 대림 시기 동안 진행한 ‘대림 기도 소망볼 달기’ 행사 봉헌금 300만 원을 1월 15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황경원 신부)에 기부했다.

‘소망볼’은 신자 가정의 기도 지향을 적은 성탄 트리 장식용 방울을 말한다. 기부금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화곡2동본당 주임 김한수 신부는 본당 신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