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생극본당, 설립 20주년 맞아...음성 복지센터에 200만 원 기탁

(가톨릭평화신문)


청주교구 생극본당(주임 김기용 신부)이 최근 본당 설립 20주년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음성군 생극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기용 신부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성금은 본당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본당 신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이지혜 기자 bonappetit@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