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신문)

수원교구 생명수호대회가 25일 오전 10시∼오후 4시 경기도 의왕시 성라자로마을 내 아론의 집 대강당에서 열린다.

교구 사회복음화국 생명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젊은이 생명을 외치다’를 주제로 마련된다.

대회는 총대리 이성효 주교가 주례하는 개회 미사를 시작으로 생명토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연에는 수원 가톨릭 소년소녀합창단, 재즈피아니스트 김영재(멜라니오), 개그맨 류근지(베드로), 교구 비다누에바 음악팀, 가톨릭찬양사도단 이노주사, cpbc 가톨릭평화방송 김슬애(멜라니아) 아나운서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수원교구 생명위원회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임신 10주 된 태아의 실물 크기 발 모양 배지를 모든 참가자에게 나눠준다.

윤재선 기자 leoyu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