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성체수도회, 인보자연숲교육센터 축복

(가톨릭신문)


인보성체수도회 산하 인보자연숲교육센터(센터장 김현미 수녀)는 6월 22일 오전 11시 충남 예산군 덕산면 봉운로81-159 현지에서 대전교구 예산 덕산본당 주임 구본국 신부 주례로 인보자연숲교육센터 축복식을 가졌다.

이날 축복식을 가진 인보자연숲교육센터는 대지면적 3840㎡, 건물 면적 450.6㎡ 규모의 단층 목조 건물로 2018년 8월 착공, 올해 6월에 완공됐다. 인보자연숲교육센터는 정서적 장애와 학교 부적응, 학습 부진 등의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숲을 통해 신체적 면역력을 강화하고 치유하도록 교육하는 시설이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