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소외계층에 한가위 선물 전달

(가톨릭신문)

안동교구사회복지회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철환 신부, 이하 복지관)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참 좋은 날愛, 풍성한 한가위’ 행사를 열었다.

복지관은 9월 23일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다양한 지역 기관단체가 함께한 가운데 선물 꾸러미를 포장, 지역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특별히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들로 선물을 구성했다. 이번 선물 꾸러미는 LG헬로비전 영남방송에서 후원했다.

복지관은 또 24일 안동 거주 북한이탈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함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정정호 기자 piu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