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공동선 의정활동상 시상식

(가톨릭신문)

더불어민주당 권미혁(마리아) 국회의원과 바른미래당 이찬열 국회의원이 사회정의시민행동(상임대표 오경환 신부)이 수여하는 제11회 공동선 의정활동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9월 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 상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들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들에게 주어진다.

2009년부터 실시된 공동선 의정활동상은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결과보고서를 검토해 수상자를 선정함으로써, 보다 많은 정치인들이 약하고 소외된 이를 위한 뜻있는 의정활동에 동참하게 하고 있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