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가톨릭교우회, 김제남 시민사회수석을 새 회장에

(가톨릭평화신문)


청와대 가톨릭교우회(회장 김제남, 이하 청가회)가 19일 서울 종로구 역사책방에서 월례 미사를 봉헌하고, 김제남(엘리사벳)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을 청가회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제남 신임 회장은 “기쁜 마음으로 임하겠다”며 “무엇보다 정기적으로 대면, 비대면 미사를 드리며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삶을 함께 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맹현균 기자 maeng@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