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대 총장 원종철 신부 ‘바다를 구해줘’ 캠페인 동참

(가톨릭평화신문)
▲ 가톨릭대 총장 원종철 신부가 ‘바다를 구해줘!’에 동참했다. 가톨릭대 제공.



가톨릭대학교 총장 원종철 신부가 ‘바다를 지키기 위한 9가지 약속, 바다를 구(9)해줘!’ (이하 ‘바다를 구해줘!’)에 동참했다.

‘바다를 구해줘!’ 캠페인은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5월 시작했다. 이는 해양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 환경 보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국민 참여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원종철 신부는 바다를 지키기 위한 9가지 약속 중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선택했다. 원 신부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화성(프란치스코)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을 지목했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