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는 지금] 남아메리카 칠레

(가톨릭신문)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선교지 본당에서는 예수마음 기도 모임과 같은 형태의 모임이 열립니다. 이곳 신자들 직장은 먼 거리에 있습니다. 매 주마다 이 기도모임에서 힘을 얻기 위해 직장 일을 마치고 참석하는 신자들도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1일 피정이 있습니다. 신자들은 지친 몸과 마음을 예수님의 사랑과 위로로 채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 신자들뿐만 아니라, 이곳의 신자들이 늘 주님 안에서 힘과 용기를 얻기를 기도해봅니다.


※ 후원 계좌: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 문의: 031-268-2310(수원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


백윤현 신부 (칠레 마리아미시오네라 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