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몽미네 사랑나눔 바자 ...29일부터 4회 온·오프 진행

(가톨릭평화신문)


(재)라파엘나눔이 11월 29일~12월 20일 한 달 동안 ‘제6회 라파엘 몽미네 사랑나눔 바자’를 개최한다.

올해 사랑나눔 바자는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현장 판매 바자는 11월 29일, 12월 6, 13, 20일 오전 11시~오후 5시 서울 성북구 창경궁로43길 7 라파엘센터에서 총 4회 열린다. 온라인 바자는 (재)라파엘나눔 누리방(nanum.raphael.or.kr)을 통해 접속해 물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이주민 무료 진료 및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재)라파엘나눔은 이번 바자를 통해 몽골과 미얀마, 네팔의 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비 마련에 쓸 계획이다. 문구, 잡화, 의류, 화장품, 음식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후원금과 물품 후원도 받는다. 바자 티켓은 장당 1만 원. 문의 : 02-744-7595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