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단신] 보태니컬 아티스트 김수현 개인전

(가톨릭신문)

보태니컬 아트는 식물을 정교하게 그리는 세밀화에 감성을 더한 예술의 한 양식을 말한다. 식물의 주름이나 질감까지도 자세하게 사실적으로 표현하지만, 그 안에는 작가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있다.

보태니컬 아티스트 김수현(아가타) 작가는 개인전 ‘플라워 베이커리(Flower Bakery)’에서 사실적이지만 마음이 느껴지는 작품을 선보인다. 5월 22~28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3전시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