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톨릭문우회, 문집 ‘빛무리’ 29집 출간

(가톨릭신문)
전주가톨릭문우회(회장 박선애, 지도 송광섭 신부)는 최근 회원들의 작품을 담은 문집 「빛무리」 제29집을 출간했다.

이번 문집에는 세례명과 성경구절을 주제로 한 특집들에서 세례명과 관련한 단상, 성경 묵상 등 깊은 신심을 드러내는 글들이 실렸다. 서석구 신부(전주교구 원로사목자)의 ‘초승달’을 비롯해 강신일, 김동옥 등의 회원들이 기고한 시들과 김금례, 김미자 등의 회원들이 쓴 수필을 실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