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단신] 김윤희 한국화 개인전

(가톨릭신문)


김윤희(안드레아) 작가의 한국화 개인전이 7월 8~14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김 작가의 한국화는 자연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내면의 기억, 그리움 등과 융합시켰고, 이는 현실을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도록 이끈다.

캘리그라피로 붓을 잡기 시작해 한국화 개인전을 처음 열게 된 김 작가는 “관객들이 작품을 통해 잠시라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