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방송 TV, 더 알차고 풍성해져

(가톨릭평화신문)




대림 시기를 맞아 가톨릭평화방송 TV가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새벽과 밤 기도시간 편성 강화

코로나19로 인해 유례없이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시간, 주님께 의탁해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하루 두 번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전 4시 30분 성체조배를 시작으로 ‘새벽을 여는 기도’ ‘묵주기도’ ‘TV 매일 미사’가 방영된다. 매일 밤 9시 평화를 위한 기도가 방영되며, ‘성체조배’ ‘묵주기도’ ‘하루를 마치는 저녁기도’가 이어진다.



신설프로그램

모두가 형제이지 않더냐

코로나19가 창궐하고 차별과 불평등이 심화하면서 점점 분열로 치닫는 지구촌 사회,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회 회칙 「모든 형제들」을 통해 우리에게 복음적 극복 방안을 제시했다. 박동호(안드레아) 신부와 함께 교황의 회칙 「모든 형제들」 내용을 살펴보고 우리 현실에 비추어 풀어본다.



성경 원정대

코로나19로 중단된 본당 주일학교. 하지만 어린이들의 신앙교육까지 기약없이 중단할 수는 없다. CPBC TV가 ‘성경 원정대’를 통해 주일학교의 문을 활짝 연다.



가톨릭 청춘어게인

본당 활동이 어려운 요즘, 어르신들이 TV를 통해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유익한 정보 소개와 노래, 율동, 만들기, 고민 상담, 성지순례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갖춘 ‘방송으로 만나는 노인대학’이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노인사목팀이 함께 한다. 도재진 djj1213@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