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묵상] 물 한방울이 떨어지기까지

(가톨릭평화신문)



감나무 잎 위의 물방울도 떨어지기 위해선 모여야 한다. 우리가 하느님께 바치는 기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간절한 마음이 하느님께 닿을 때까지.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