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묵상] 등잔에 기름 미리 채워놓아야

(가톨릭평화신문)



예수님께서는 신랑을 맞으러 가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어리석은 다섯 처녀를 예로 들어 하늘나라를 설명하셨다.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하느님의 잔칫상에 합당한 준비를 위해 자신의 등잔에 기름을 채워야 한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