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묵상] 이웃 나라의 어려운 이들 위해

(가톨릭평화신문)





파푸아뉴기니 보로코의 빈민촌 수상가옥에서 사는 아이들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 교회는 매년 1월 마지막 주일을 ‘해외 원조 주일’로 지내며 교회의 해외 원조 사업에 대한 올바른 홍보와 신자들의 동참, 의식 강화를 도모해왔다. 이날 헌금은 아프리카를 비롯해 아시아와 남미 등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으며 사는 이웃 나라 사람들을 위해 쓰인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