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시와 그림] 꿈 이야기

(가톨릭평화신문)





테스형이란 노래가 들려옵니다.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그러나 우리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서로 위하고 도우면서

함께 해결하는 국민의 힘!



코로나가 무섭게 달려옵니다

꼼짝 말라고

그러나 우리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손을 씻고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코로나를 이겨나가는 협동의 힘!



세상살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꿈 있습니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참고 인내하며

시련을 극복하는 사랑의 힘!

보십시오, 꿈은 희망입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