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 130(129) 가톨릭 기도서

  • 시편 130(129)

    ○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 주님, 제 소리를 들어 주소서.
        애원하는 제 소리에 당신 귀를 기울이소서.
    ◯ 주님, 당신이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 당신은 용서하는 분이시니
        사람들이 당신을 경외하리이다.
    ◯ 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이스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 바로 그분이 이스라엘을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