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신문)

청주가톨릭학원 양업고(교장 장홍훈 신부)는 21∼22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환희길 교내에서 개교 20주년을 맞아 제15차 가톨릭 대안학교 좋은 학교 연수를 연다.

연수는 ‘양업 교육의 뿌리’ ‘좋은 부모 역할’ 등을 주제로 양업고 주보인 가경자 최양업 신부의 교육영성과 가정 교육의 모범인 최경환(프란치스코) 성인, 이성례(마리아) 복자의 영성을 살펴보고, 이를 기반으로 한 좋은 학교(Quality School), 좋은 부모의 역할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자리다. 양업고에 관심 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회비는 7만 원. 문의 : 043-260-5076

오세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