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대야동본당, ‘대야성체본당’으로 명칭 변경
(가톨릭평화신문)
인천교구가 6월 20일 대야동본당(주임 한덕훈 신부)을 ‘대야성체본당’으로 변경했다.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는 이날 공문을 통해 본당 공동체에서 요청한 명칭 변경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어 “본당의 새로운 이름처럼 성체 안에서 하나 되어 사랑과 일치를 이루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교구 시흥·안산지구 소속인 대야성체본당은 1992년 9월 14일 신천본당에서 분리 설정됐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