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캠퍼스, 바보의나눔에 아동용 패딩 450벌 기부

(가톨릭평화신문)

교육·컨설팅 회사인 아이디어캠퍼스가 바보의나눔에 아동용 겨울 패딩 450벌을 기부했다. 2025년 12월 30일 바보의나눔 사무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왼쪽부터)상임이사 김인권 신부, 바이오및뇌공학과 정재승 교수, 아이디어캠퍼스 윤석환 대표가 참여했다. 사진=바보의나눔

 


교육·컨설팅 회사인 아이디어캠퍼스가 (재)바보의나눔(이사장 구요비 주교)에 아동용 겨울 패딩 450벌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정재승 교수가 진행을 맡은 ‘열두발자국 기부 강연 콘서트’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아이디어캠퍼스를 중심으로 기부 취지에 공감한 폴햄키즈와 강릉 세인트 존스 호텔이 함께했다.

지난 12월 30일 서울 중구 명동 바보의나눔 사무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 아이디어캠퍼스 윤석환 대표, 정재승 교수가 참여했다. 윤 대표는 “올해 열두발자국 콘서트에 함께해주신 관객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번 기부가 성사됐다”며 “아이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 교수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마음을 담은 의류를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신부는 “관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의류를 아이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열두발자국 기부 강연 콘서트’는 정 교수가 진행을 맡아 연말마다 개최되는 지식 나눔 기반의 기부 행사로, 지난해까지 세 차례 열렸다. 기부된 패딩은 올해 초부터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차례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예슬 기자 okkcc8@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