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시설 성모꽃마을, ‘나자렛관’ 축복

(가톨릭신문)


청주교구 호스피스 시설 성모꽃마을(원장 박창환 신부)은 5월 13일 오전 11시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원통숲안11길 39 현지에서 교구장 장봉훈 주교 주례로 나자렛관 신축 축복식을 가졌다.

나자렛관은 전체 건축면적 595.04㎡의 지상 1층 건물로 식당 및 카페 등으로 활용된다. 성모꽃마을은 본관인 미카엘관 지하 식당이 좁아 직원과 교육생, 환자들이 여러 차례로 나눠 식사를 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장봉훈 주교는 축복식에서 “예수님의 오병이어 기적과 같이 이곳에서도 가난한 이들을 먹이는 기적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가난한 말기암 환자들을 적극 환대하고 돌봐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