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 수해피해 모금액 발표

(가톨릭신문)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상임대표 안영배 신부)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지원을 위한 모금을 진행, 총 3422만5155원을 모았다.

이번 모금에는 개인 41명과 단체 및 수도회 8곳이 참여했다. 성금은 광주대교구와 전주·청주·안동·의정부교구 가톨릭농민회 피해 상황에 따라 지원했다.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상임대표 안영배 신부는 “기후변화로 일상화된 자연재해 속에서 더 큰 책임과 소명을 가지고 생명농업을 이어가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현정기자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