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영산본당 승격 신설

(가톨릭평화신문)


마산교구(교구장 배기현 주교)는 11일 마산지구 남지본당 영산공소를 본당으로 승격 신설했다.

1월 19일 자로 설립하는 영산본당은 경남 창녕군 영산면 초롱길 4-7을 주소지로 하고 영산면, 계성면, 장마면, 도천면을 관할한다. 신자 수는 215세대 391명이고,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를 수호성인으로 정했다.

한편, 마산교구는 교구 미디어국을 ‘홍보국’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