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민화위,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단체 관람

(가톨릭신문)

대구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이기수 비오 신부)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8월 29일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단체 관람했다. 


이 자리에는 대구대교구장이자 주교회의 민족화해주교특별위원회 위원인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와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 보스코) 주교, 민족화해위원회 위원과 봉사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영화는 홍범도 장군의 치열한 독립전쟁 현장을 따라가며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되짚는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남북통일이 될 때까지 독립전쟁은 끝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