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성정하상본당 세미나… 소공동체 사목 방향성 모색
(가톨릭평화신문)
대구대교구 사목국 복음화담당(담당 김정철 신부)은 소공동체 사목을 하고 있는 성정하상본당(주임 박상용 신부)과 함께 13일 오후 2시 성정하상성당에서 소공동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성정하상본당 설정 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소공동체 사목의 현실을 진단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본당 소공동체 연혁 보고’를 시작으로 △소공동체가 시노드 정신을 살아가는 교회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이택승 구역협의회장) △관조묵상을 통한 주님과의 인격적 만남(박현주, 소공동체 촉진팀)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지혜 기자 bonappetit@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