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성가정에 축복을!

(가톨릭평화신문)



부산교구 2019년 성가정 축복 미사가 교구장 손삼석 주교 주례로 10일 부산 가양성당에서 봉헌됐다.

본당별로 추천을 받아 교구에서 선정한 33가정이 성가정 축복장과 성가정상을 받았다.<사진>

손 주교는 “우리 교회의 모든 가정이 행복이 넘치는 성가정이 되도록 우리는 모두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교구는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정 복음화를 장려하기 위해 2002년부터 해마다 성모성월이자 가정의 달인 5월에 성가정 축복장을 수여해 오고 있다.

부산교구 전산홍보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