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수녀회 예수마음배움터...파주 재개원 축복식 거행

(가톨릭평화신문)


성심수녀회(관구장 김영애 수녀) 예수마음배움터(관장 최혜영 수녀)가 9월 28일 경기도 파주시 한빛로 21 현지에서 재개원했다.

1999년 1월 14일 문을 연 예수마음배움터는 파주시의 도시계획으로 인한 주변 환경 변화와 한국사회 정치문화 지형의 변화에 맞춰 시대에 맞게 지난 8개월간 건물을 재건축했다.

의정부교구장 이기헌 주교는 축복식에서 “오늘날 지치고 힘들어하는 수많은 영혼이 예수 성심 안에서 위로를 받고 평화를 얻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도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