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 ‘말바우시장공소’ 신설

(가톨릭신문)

광주대교구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말바우시장 상인들의 신앙생활을 위해 3월 11일자로 말바우시장공소를 신설했다.

신설된 말바우시장공소는 광주광역시 북구 서방로 59-3 말바우시장 내에 위치하고 두암동본당(주임 김계홍 신부)에서 관할한다. 초대 담당사제는 안재윤 신부(Antonio Morales·과달루페 외방선교회)가 임명됐다.

교구는 또 북동본당 소속 양동공소의 명칭을 3월 5일자로 양동시장공소로 변경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