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9일 기도 자료, 카톡 채널로 받아보세요

(가톨릭평화신문)


대구대교구 청소년국(국장 황성재 신부)이 코로나19로 본당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과 함께 ‘성모 승천 대축일을 기다리며 바치는 청소년 9일 기도’ 자료를 카카오톡 채널로 제공한다.

청소년국은 △세상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하기 △인간을 구원하시는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하기 △고통을 피하지 않고 견디어 낼 수 있는 용기 청하기 △코로나19 종식을 위하여 기도하기 등을 공동 기도 지향으로 정했다. 기도 묵상글과 함께 성모 마리아와 관련된 손바닥 교리도 함께 실었다.

휴대전화로 카카오톡 채널 ‘천주교 대구대교구 청소년국’을 추가하면, 성모 승천 대축일 전 9일 동안 매일 오전 9시에 개인 카카오톡으로 매일 묵상 글과 묵상 영상, 손바닥 교리를 받아볼 수 있다.



이지혜 기자 bonappetit@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