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지역 신앙 체험 수기 공모, 11월까지

(가톨릭평화신문)


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교구장대리 정순택 주교)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봉사자들의 사명감을 일깨우기 위해 신앙 체험 수기를 공모한다. 대상은 구역·반장들로, 수기 내용은 코로나19를 겪으며 봉사자로서 느낀 신앙 체험 및 기쁨을 담으면 된다.

수기 공모는 각 본당 주임 사제가 총 3편을 선정해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마감은 11월 30일이며, 시상은 2021년 구반장 신년하례 미사에서 할 예정이다. 문의 : 02-839-1001, 신사베드로성당 사무실

이지혜 기자 bonappetit@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