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BC 웨이브 채널 개설, 언제 어디서나 함께!

(가톨릭평화신문)



앞으로 언제 어디서든 가톨릭평화방송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가톨릭평화방송(사장 조정래 신부)은 국내 최대 규모의 OTT(Over The Top) 업체인 ‘웨이브(wavve)’에 라이브 채널을 개설했다. OTT는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를 말한다. PC와 모바일, 스마트TV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가톨릭평화방송의 웨이브 채널 개설은 코로나19로 인해 미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등 신앙생활에 영향을 받는 신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부득이하게 미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PC와 모바일 등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가톨릭평화방송 TV 매일 미사를 통해 미사에 참여할 수 있다. TV 매일 미사뿐만 아니라 가톨릭평화방송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유료서비스 가입자의 경우는 ‘타임머신’ 기능을 통해 1시간 이전의 방송까지 시청할 수 있다.

웨이브는 회원 가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료 서비스에 가입하면 더욱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웨이브를 검색한 후 홈페이지(http://www.wavve.com)에 접속하면 PC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은 구글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앱스토어(iOS)를 통해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유료서비스는 웨이브 홈페이지 화면 상단의 LIVE 카테고리를 클릭한 후 장르 선택하기에서 시사/교양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