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남지본당...이재민 위한 생필품 기탁

(가톨릭평화신문)


마산교구 남지본당(주임 박영진 신부)은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5종과 쌀(10㎏) 24포를 8월 27일 경남 창녕군에 기탁했다.

박영진 신부는 “이웃들의 아픔과 어려움에 동참키 위해 이번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며 “수해피해를 이겨낼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