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든 CPBC 들을 수 있다

(가톨릭평화신문)

 


언제 어디서든 가톨릭평화방송(CPBC)의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게 됐다.

가톨릭평화방송(사장 조정래 신부)은 TV 프로그램의 실시간 음원과 팟캐스트를 통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8월 24일부터 ‘티팟’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티팟은 국내 17개 방송사가 함께 만든 오디오 전문 플랫폼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애플리케이션, 국내 대표 인공지능 비서 삼성전자 Bixby 와 SK텔레콤 NUGU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휴대전화 앱 스토어에서 티팟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설치한 후 LIVE와 팟캐스트 메뉴에서 가톨릭평화방송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해 차 안에서도 티팟을 만날 수 있다. 삼성전자 Bixby와 SK텔레콤 NUGU가 연동되는 휴대전화와 AI 스피커에서 “티팟에서 가톨릭평화방송 들려줘”라고 말하면 방송을 들을 수도 있다.

TV 프로그램의 실시간 음원과 팟캐스트를 통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출발한 가톨릭평화방송은 9월 중 ‘말씀 채널’도 선보일 예정이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