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철환 신부)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농한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복지관은 7월 12일 경북 안동시 예안면 인계리 경로당에서 ‘코로나19 극복! 요리하GO, 꽃꽂이 하GO, 건강올리GO’ 행사를 열었다. 주 1회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요리 및 원예교실 형태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진행된다.

관장 정철환 신부는 “농한기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고독감이 해소되면 좋겠다”면서 “복지관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정호 기자 piu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