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협 정기총회, 사업 계획 확정

(가톨릭신문)


제주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는 2월 24일 교구 가톨릭회관 2층 강당에서 본당 총회장과 단체장, 상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제주평협은 ‘성화되는 평협 공부방’을 연 7회 가톨릭회관에서 개최하며, 지구별 본당 총회장 간담회는 4월에 마련하기로 했다. 원로사제 및 평협 자문위원의 간담회는 5월 중 열기로 했다.

교구장 주교와 본당 총회장 간담회, 주교님과 함께하는 세계 가난한 이의 날 행사는 11월 중에 갖기로 했다. 아울러 신앙학교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1회 연동성당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평신도사도직을 위한 미사는 1, 4, 7, 10월 네 차례 가톨릭회관에서 봉헌하며, 매일 묵주기도 40단을 봉헌하는 평신도사도직을 위한 고리기도와 모바일 복음 쓰기는 평협 차원에서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