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평협 정기총회, 올해 계획 의결

(가톨릭신문)


마산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는 2월 17일 오전 10시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마산가톨릭교육관에서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본당 회장단, 제단체장, 평협위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를 통해 제28대 신임 회장으로 이한규(안드레아·창원 명서동본당)씨가 선출됐다.

총회는 2023년 사업 및 예산결산 보고에 이어 올해 계획(▲교구장님과 함께하는 도보 성지순례 ▲이주민 화합 한마당 ▲해외 선교 및 지원 ▲교구 평신도지 발간 등) 의결로 진행됐으며, 총회 후 봉헌된 미사 중에는 복음화 및 봉사, 생태 환경 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시상하는 ‘복음화 대상 시상식’이 마련됐다.
이나영 기자 lal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