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서품] 대구대교구 정인우 신부, 미국에서 수품

(가톨릭평화신문)



대구대교구 정인우 신부 사제 서품식이 18일 미국 클리블랜드 성 요한 복음사가 주교좌성당에서 거행됐다. 서품식에는 대구대교구 총대리 장신호 주교가 함께했다. 정 신부의 대구대교구 첫 미사는 31일 오후 7시 30분 포항 장량성당에서 봉헌된다.

대구대교구는 1999년부터 2년마다 1명씩 클리블랜드교구에 신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백영민 기자 heelen@cpbc.co.kr